2009년 05월 19일
늦은 스승의날-
나에게 모든 초점이 모여 있었다.
스스로의 고립에 갖혀 사는게 좋다.
조명받는 사람이기 싫다.
어렵다- 그 관계라는 것
사람들의 눈총이 너무나 어렵고 무섭다.
나이를 먹어 단순한 지위가 아닌
오로지 트랙에서 실력으로 관심받고 싶다.
나는 그 어느 누구에게도 무해무익한 사람이고 싶다.
그렇게 느꼈다-
# by | 2009/05/19 21:52 | 일기 | 트랙백 | 덧글(0)

'항상 간직할 고통을 기억하게 만드는 거리' 언제나 내게 주어진 몫을 달려나가는 시간의 구에 받지 않고 현실에 타협하지도 않고, 자발적인 욕심에 이끌려 달려가는 묵묵히 길을 만드는 조용한 기적이기도 싶었다. 나는 비록 잘 뛰는 훌륭한 선수도 아니고 뒤에는 항상 고통과 한숨만이 기다렸으나, 인생을 살면서 하나쯤은 이뤄야 한다고 생각했던 꿈이 있었기에- 그저 평범하게 한 평생 살다가는 일도 지금 나에게 앞으로 그리고 이 모든게 너무나 벅찬 과제라는 것 쯤은 감히 아직 어린 나이인 나도 달리기를 하면서 조-금은 알 것 같다.
# by | 2009/05/12 23:14 | 단상 | 트랙백 | 덧글(0)
운동을 마치고 학교에 가며 생각해보니,
나는 나의 삶을 살아야하고,
다른 이들의 삶을 '다른' 이라는 것으로,
동아리 활동을 '돕다.'
어쩌면 봉사의 개념으로,
지켜보며 짤막한 관계화 되며,
그리고 조금의 영향을 미치며,
그렇게 작은 관계로 살아야 하는것,
나는 그들의 삶이 아니고, 그들의 삶을 알수 없고,
나는 다시 내 삶에 집중해야 한다.
숱한 사람들의, 더많은 사람들의 삶을 찾아보고 싶지만.
다른 이들의 삶을 찾는것에 가슴이 아픈것은,
찾고 잠깐의 동감 후엔-
아무것도 아닌 타인의것 으로 느껴지는 차가운 감정,
잠깐의 열정후엔 가슴엔 추억만 한 웅큼,
결국 시간에 흔들림을 받는다.
언젠가 멈추어 버린다면 그래도 난 눈떠 있으면 좋겠다.
-여전히 나는 나이고,
교감 나누던 다른이들은
저 멀리 여전히 다른이 라-는것
오히려 틀을 벗어나는 중간 이었음 좋겠다.
# by | 2009/05/12 22:05 | 훈련일지 | 트랙백 | 덧글(0)
# by | 2009/05/12 08:29 | 훈련일지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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